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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가팍서 용의자 수갑찬채 도주, 행방 묘연

문지혜 기자 입력 06.24.2016 03:17 PM 수정 06.24.2016 03:19 PM 조회 1,916
Broomi Shawn Mansour is shown in a DMV photo released by LAPD on June 24, 2016.
경찰이 오늘(24일) 카노가 팍에서 수갑을 찬채 도주한 용의자를 찾고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9시 30분쯤데소토 애비뉴와 바노웬 스트릿에서용의자 브루미 숀 맨사워는 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

경찰은 추격전 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살상무기를 이용한 폭행과 마약 소지 혐의를 받고있는 맨사워는 6피트 2인치 정도 되는 큰 키에 몸무게는 150파운드다.

당시 빨간색 글씨가 적힌 회색 셔츠와 군용 바지를 입고있었으며,맨발인 상태였다.

이에따라 샌퍼난도 밸리 일대 경찰력이 총동원돼 대규모 검거작업을 펼쳤지만,현재(오후3시)까지 맨사워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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