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서부 지역 도시에 있는 한 극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수십 명이 다쳤다
잠시전 프랑크푸르트 부근 피른하임에서 복면한 남성이 극장에서 총격을 가해 최소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속보로 전하고 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영화관은 쇼핑몰 내부에 있는 곳으로 현재 경찰이 건물 안으로 진입한 상태다.
CNN 과 NBC는 잠시전 총격범이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총격을 가한 남성이 누구인지, 경찰에 붙잡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유럽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만큼, 이번에도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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