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지역에서 한인 윤락여성 2명이 검거됐다.
젝슨빌 셰리프국은 지난 8일 지역 비치 블루버드에 위치한 ‘밤부 스파’업소에서 올해 55살된 선내 리차드씨와 이성심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한인여성 2명은 함정단속 요원에게 60달러를 추가로 내면 특별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먼저 성관계를 제안했다.
손님으로 가장한 요원이 "예스"라고 답한 뒤 현금을 지불하자 이들은 은밀한 방으로 요원을 안내했고 옷을 벗으려고 하는 순간 현장에서 체포된 것이다.
이들 한인여성 2명은 각각 매춘과 무면허 마사지 그리고 무허가 업소 운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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