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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집 살던 미성년자 성폭행 시도한 용의자 공개

강세연 입력 05.26.2016 10:41 AM 수정 05.26.2016 10:42 AM 조회 4,393
(credit: Irvine Police Department)
경찰은 어바인 지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 하려고 시도한 40대 남성을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어바인 경찰국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한 올해 42살 로버트 타나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히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타나는 지난 3월 23일 새벽 4시쯤 같은집에 살고있는 여학생이 잠든 사이 여학생의 방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르려 했다.

피해 여학생은 잠에서 깨어나 타나와 맞서 싸웠고 결국 타나를 쫓아냈다.

타나는 갈색 눈과 검은색 머리를 가진 아시안 남성으로 5피트 9인치에 160파운드며 주로 헌팅턴비치와 가든그로브 지역에서 활동한다.

타나는 검정색 캐딜락 세단을 타고 다니며 번호는7MMB385이다.

경찰은 타나의 행방이나 정보를 아는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는 어바인 경찰국949-724-717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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