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고용지표인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주 연속 감소해 고용 시장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8천 건으로 전 주에 비해 만 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최근 64주 연속으로,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30만 건을 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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