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배우 빌 코스비가 과거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펜실베이니아 법정에 서게 됐다.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판사는 오늘(24일) 코스비가 지난 2004년 자신의 집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현재 50명이 넘는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코스비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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