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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천둥번개 동반 폭풍 영향..오늘 소나기 예보

박현경 기자 입력 05.05.2016 07:01 AM 조회 4,179
남가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강타하면서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가운데 소나기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기상대는 예보했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LA지역에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간 동안 소나기 내릴 확률 30~45%다.

또 오늘 밤과 내일 낮에 비 내릴 확률 50%, 그리고 내일 밤에는 30%에 각각 달한다.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계속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7일 토요일에도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8일 일요일까지 남가주에는 60도대 초반~중반의 기온분포 보이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LA한인타운 낮 최고기온은 65도 밤 최저기온은 55도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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