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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건강위한 2016 의료 건강 엑스포 열려

이황 기자 입력 04.29.2016 04:04 PM 조회 2,559
LA 한인타운에서 한인을 위한 2016년 의료 건강 엑스포가 열린다.

솔고바이오메디컬과 서울메디컬 그룹, 헐리웃 장로병원, 영신건강 등 의료 관련업체들은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20여개의 의료업체와 병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 블루버드와 엘덴 에비뉴에 위치한 솔고 건강센터 교육관에서 의료 건강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고 바이오메디컬의 임철호 대표다.

<녹취> _ 솔고 바이오메디컬의 임철호 대표 _ 15초

이번 엑스포에는 전문의와 의료 전문가들이 각종 의료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설명하는 세미나와 더불어 5명의 뇌혈관과 심혈관 전문의들과 4명의 건강 전문가들이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는 특별세미나도 열린다.

특별세미나는 오는6월 4일 오전 10시 부터 5차례, 5일 오전 11시 부터 4차례 각각 열린다.

뿐만 아니라 한인 노인들을 위한 노래 경연 대회와 가스펠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개최된다.

특별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솔고바이오메디컬 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전화 213 – 368 –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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