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LAX)에서 항공기 사고를 대응하기위한 대대적인 훈련이 진행된다.
연방항공국은 내일(13일 )LA국제공항에서 아침 2시간여동안 소방관들과 응급 구조요원들과 함께 항공기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위한 합동 대비훈련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비 훈련에는 소방관 500여명과 사고 피해자 역할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사고 상황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에는 보잉 777 항공기가 투입돼 화재와 충돌을 재현하고 LAX의 새로운 항공기 소방 장치 6개도 함께 시범운영된다.
이에따라 LAX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극심한 소음으로 불편함을 겪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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