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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한인여성 타주까지 가서 성매매

김혜정 입력 03.23.2016 06:26 PM 조회 10,933
캘리포니아 주 출신 한인여성이 타주에서 성매매를 해오다가 함정단속에 적발됐다.

티프톤 경찰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임페리얼 비치 거주자인 올해 56살의 이금순씨가 조지아주 티프톤 지역 사우스 센트럴 애비뉴에 위치한 넘버 원 스파에서 매춘 혐의로 검거됐다.

이번 단속은 6개월전 같은 넘버원 업소와 로얄스파에서 한인 여성 2명이 체포된 이후 또다시 이뤄진 것이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지역 주민들로 부터 이들 스파 업소에서 성매매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수차례 받아 함정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단속에서 불구하고 계속해서 윤락녀들을 고용하고 있는 넘버원 스파에 대해 경찰은 면허 박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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