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맨' 아시아나항공..승무원 줄인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08/2016 11:21:07 | 수정 03/08/2016 11:21:07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경영악화로 '허리띠'를 졸라맨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상반기객실승무원을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른 구조조정 때문으로 보인다.

아시아나는 올 상반기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하지 않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상반기 채용 공고를 냈지만

올해는 하반기에만 신입 사원을 뽑는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인력이 줄어들자

최근 단거리용 A321 일부 노선에 탑승하는 객실승무원 수를

기존 7명 한 팀에서 5~6명으로 축소하기도 했다.

 

이는 기내 서비스 질이 보다 낮은

저비용항공사(LCC) 계열사 에어부산과 비슷한 수준이다.

 

퇴사자는 발생하는데 입사자는 줄어들면서

개인별 업무가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