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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포함 아시안 윤락녀 무더기 검거

김혜정 입력 02.29.2016 10:29 AM 조회 18,760
Kyung Rye Bae, 49, of Bayside, Queens
Mihwa Jang, 41, of Little Ferry
Yougin Cho, 36, of Ellicott City, Md
(Courtesy of the BCPO)
뉴저지 지역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윤락여성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버겐 카운티 검찰은 지난 일주일동안 일대 11곳의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단속을 벌인 끝에 암암리 성매매 행각을 벌여온 한인 여성들과 중국계 여성 등  모두 12명을 체포해 지난 26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는 사우스 해큰섹에 위치한 그리니시 스파 종업원인 올해 36살의 조유진씨와 엣지워터 지역의 마사지 업소에서 일해온 41살 장미화씨 또 페어뷰 지역 스파 종업원인 올해 49살 배경례씨 등 한인들도 포함됐다.

단속 현장에서는 2만 달러 이상의 현금이 발견돼 압수됐다.

검찰은 이번 검거가지역 7개 수사기관과 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 가 공조한데 따른 것으로 인신매매 단속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아시안 여성 12명은 각각 매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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