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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전 남자친구와 언쟁 벌이다 귀 물어뜯어

강세연 입력 02.11.2016 11:16 AM 수정 02.11.2016 11:19 AM 조회 2,707
KPHO/KTVK
애리조나주에서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 귀를 물어뜯어 부상을 입힌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피닉스 출신 앤시야 혼위테와가 글렌데일에 지역 인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귀를 물어뜯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혼위테와는 영구적 외관 손상과 가중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혼위테와는 전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남친의 머리를 주먹으로 무차별 가격하고 달려들어 귀를 물어뜯었다.

하지만 혼위테와는 인터뷰에서 “나는 어떤 귀도 물지 않았고뭘 말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닭살이 돋고 오싹한 기분이 든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혼위테와는 가정 폭력 법원 기록을 갖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정신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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