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은TV쇼 녹화와 민주당 전국위원회 기금모금을 위해 LA를 방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11일) 저녁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지역 로스모어 애비뉴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변호사 애런 로젠버그와 드라마‘쿠거 타운(Cougar Town)’ 의 프로듀서 대니 로즈의 저택에서 열리는 민주당 기금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 참석티켓 가격은 천 달러에서 3만 3천 4백 달러까지 다양하다.
또 오바마 대통령과 별도의 저녁식사에 참여하는 티켓 가격은 만 달러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12일) 버뱅크에서 NBC방송 ‘엘렌 드제너러스 쇼’녹화를 한 뒤 팜 스프링스로 이동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임기동안 오바마 대통령의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방문은 2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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