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60대 남성이 LA 인근 산에서 스키를 타다가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일 낮 12시 30분 쯤 위네카 지역에 사는 올해 61살 윌리엄 로버트 에슬릭 이 LA인근 마운트 워터맨에서 스키를 타다가 나무에 부딪쳐 숨졌다고 밝혔다.
검시국은 에슬릭의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운트 워터맨은 LA다운타운 에서 북동쪽으로 약 45마일 떨어진 국유림에 위치한 리조트다.
(Robert Gauthier / Los Angele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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