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50회 ‘수퍼볼’ 게임티켓 최저가가 3천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예매 사이트 ‘스텁헙’(StubHub)에 따르면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수퍼볼’ 입장권의 최저가가3천달러로 이 가격은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텁헙의 제이슨 데픈 이사는 상단 코너와 엔드 존이평균 3천 달러 안팎으로 가장 저렴하며,경기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Suite level’과 하단 사이드라인은각각 4,500달러와 4,700달러 수준이라고 말했다.
스텁헙은 오늘(5일)까지 5천개 이상의 티켓이 판매됐으며, 개막전까지 6천개 이상을 발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