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 조기유학생 상습 성폭행 해오다 검거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27/2016 18:20:46 | 수정 01/27/2016 1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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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조기 유학온 10대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 온

50대 한인 하숙집주인이 검거된 사실이 확인됐다.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경찰국은

올해 59살된 윤정태씨를

2건의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 혐의로

지난 22일 체포됐다고 밝혔다.

 

피해 여학생은 첫 성폭행을 당했을 당시

14살 이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북서쪽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하숙생활을 해온 10대 여학생을

지난 2013년 부터 2014년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성폭행 해왔다.

 

이같은 사실을 피해 여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나게 됐고

한국 수사당국의 협조 요청으로

샌 안토니오 경찰국과 국토안보국이 연계해 수사를 벌인 끝에

윤씨를 검거하게 된 것이다.

 

윤씨는  현재 벡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2건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대한 유죄가 확정되면

25년의 실형에서 최고 종신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