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가디나서 건장한 남성 실종돼 충격

강세연 입력 12.01.2015 03:17 PM 조회 5,644
Eric Kohler is shown in a photo distributed by LAPD on Dec. 1, 2015.
가디나 지역에서 특수효과 프로듀서로 일하는 건장한 한 남성이 근무시간에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올해 27살 된 안토니 콜러가지난달 24일 오후 4시 가디나 지역 1700블락 엘 세군도 블러버드에서마지막으로 모습을 나타낸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콜러의 휴대폰도 꺼진 상태다. 

하지만 경찰은 콜러가 사망한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일주일째 행방불명인 콜러는 ‘어벤져스’와 ‘엑스맨’, ‘캐리비안의 해적’ 등유명한 헐리우드 작품에 특수효과 작업을 도맡아 해온 인물이다.

평소 일에대한 애정이 강하고 지극히 정상적이던 콜러가 실종돼 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소설 미디어에서도 해쉬태그 #FindKohler 를 이용해 콜러를 찾기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경찰은 콜러가 백인에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5피트 10인치에 160파운드 정도의 체격이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콜러의 행방을 아는 주민들은  LAPD 213-996-1800 으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