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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밤 기온 뚝 떨어져..건강 주의!

김혜정 입력 11.30.2015 07:00 PM 조회 1,352
최근 남가주 일대 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보건당국이 주민들의 건강에 주의를 당부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만성병 환자들의 경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할 것을 경고했다.

외출시 옷을 여러겹 껴입어 체온을 유지하고 모자나 스카프 그리고 장갑을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 겨울 날씨가 본격화 되기전에 집안의 히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할 것도 조언했다.

국립기상대는 포모나 벨리와 LA 산간지대에는 내일까지 엔텔롭 벨리는 오는 목요일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을 전망했고 랭캐스터와 팜데일 밤 최저기온은 20도대로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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