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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세영 5타차 공동 11위…쩡야니 단독 선두

김혜정 입력 08.28.2015 06:56 PM 조회 635
김세영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김세영은 오늘(28일)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김세영은 단독 선두로 나선 쩡야니보다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잡았다.

2라운드는 번개 때문에 1시간 30분가량 중단됐다. 일부 선수들은 해가 지면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쩡야니는 2012년 3월 기아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뒤 우승을 하지 못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김효주는 이미향(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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