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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화요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안성일 입력 08.04.2015 09:00 AM 조회 693
1.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가격이 20여일만에 오늘 3달러대로 하락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은 어제보다1.3센트가 떨어져 3달러 98센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  한국과 미국의 세관당국의 수출입 절차의 정확한 이해를 위한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오 는 13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리며 미리 신청해야 참석할 수 있다.

3.  남가주 주민들의 주택 소유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임대료가 임 금상승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4.  오늘 새벽 1시15분쯤 라번느 지역 21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가운데 차선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는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5.  취업을 한 후에도 부모집에 얹혀사는 청년층 이른바 캥거루족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명중 한명 비율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6.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국경 보호와 이민단속부터 강화한 후 합법신분을 부여 하겠다는 내용의 6대 이민정책안을 공식 제시했다.

7.  뉴햄프셔 주 랭커스터에서 강한 폭풍으로 서커스 텐트가 무너져 3명이 숨지고 22명이 다 쳤다. 뉴햄프셔 주지사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8.  캐나다 토론토 뮤직 나이트 클럽에서 LA 시간 오늘 새벽 0시15분쯤 총격 사건이 발생해 2 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 체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9.  한국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금요일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15 일 광복절이 토요일과 겹쳐서 취해진 조치다.

10. 롯데그룹 주요계열사 사장단이 최근의 그룹경영권갈등과 관련해 신동빈회장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발표했다.  일본에서도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 신동빈 회장을 지 지한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11. 한국 경찰이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한 심학봉 국회의원을 단 한 차례만 소환해 조사하고 무혐의로 사건을 사실상 종결키로 했다.  봐주기, 부실수사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다.

12.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레츠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LA 다저스 의 클레이튼 커쇼는 내셔널리그 7월의 투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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