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한류 컨벤션 행사인KCON 2015 USA 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LA다운타운에서 펼쳐진다.
KCON 2015 USA는 K-POP공연인 ‘엠카운트다운’과 패션과 뷰티, IT, 식품 등 한국의 대중문화와 컨벤션을 결합시킨 한류 페스티벌로 오늘 오후 1시부터 LA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오늘(31일) 행사에는 한국가수 로이킴과, 자이언티 그리고 크러시가 참여하고, 내일(1일)은 몬스터X와 갓세븐, 시스타, 손호준, 다니엘 헤니, 레드카펫 그리고 마지막 날인 오는 8월 2일에는 AOA, 블락비, 신화, 에릭남, 레드벨벳 등 한류스타들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J 그룹은 한국 우수 제품 컨벤션 등을 제공하는KCON의 일환으로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2시까지 LA컨벤션센터 웨스트홀 2층에서 KCON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노동법 전문 변호사와 회계사, IB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초빙돼 법무와 투자, 회계, 재무 그리고 인사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예정이다.
KCON 의 티켓 가격은 참가 가능 일수와 좌석 등급등에 따라 50-800달러까지 다양하고 티켓구입과 자세한 정보는 KCON 공식 웹사이트(www.kconu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ON 2015 USA _ Artist Engagement Schedule (July 31 to August 2) _출처_ KCON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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