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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3:1 브레이브스, 볼싱어 7회 1실점 5승챙겨

최영호 앵커 입력 07.22.2015 02:47 PM 조회 1,736
(5회 2루타로 승리타점을 올린 지미 롤린스)





다저스가 오늘 22일 낮 경기로 펼쳐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마이크 볼싱어의 호투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다저스는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치면서 후반기 동부 원정 6경기에서 3승 3패,
시즌 전적 52승 42패를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볼싱어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챙기면서 시즌 방어율은 2.79로 내려갔다. 후안 니카시오, 켄리 잰슨이 8회와 9회를 맡으면서 잰슨은 시즌 17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은 5회에 3점을 올렸는데, 우선 부상에서 복귀한 야스마니 그란달이 2루타, 알버토 카야스포의 1루타, 지미 롤린스의 2루타, 작 피더슨의 안타가 계속되면서 3득점했다. 

브레이브스 선발 훌리오 테헤란은 7이닝 6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다섯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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