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민투표의 찬반 여론이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가 의뢰한 마케도니아 대학의 여론조사에서
반대 43%, 찬성 42.5%로 반대 여론이
0.5%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일간지 아브기가 발표한 여론조사 역시
반대 43%, 찬성42.5%로 나타났다.
반면 그리스 일간지
에쓰노스의 의뢰로 알코폴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찬성이 44.8%로 반대43.4% 보다 1.4%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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