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와 오렌지카운티의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 & P 캐이스 쉴러 지수에 따르면 LA와 오랜지 카운티의 집값 상승률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개월 동안 꾸준히 상승해 6.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집값상승률 4.2%보다 1.9%가 높은 수치다.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리가 인상 되기 전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달 남가주 주택 매매는 1년 전에 비해 5%가 상승했고
주택 중간가격은 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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