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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국과 다저스, 지역사회 위한 합동 프로그램 런칭

조정관 입력 05.28.2015 06:41 PM 조회 2,061
LA 카운티 셰리프국과 LA 다저스가 지난 26일 지역사회를 위해 채용활동과 봉사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 짐 맥도넬 국장은 “셰리프국과 다저스의 이번 합동 프로그램을 통해
카운티 내 청소년 스포츠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뛰어난 인재를 채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다저스는 다음달 1일부터 야구시즌이 막을 내리는 10월 사이에 다저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저스 선수들과 셰리프국 우수 보안관들이 새겨진 탑스(Topps)사의 베이스볼카드 백만장을 무료로 나눠준다.

셰리프국은 이번 베이스볼 카드 발행을 위해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멘토링하는 업무와 비영리단체와 관계된 업무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인 보안관들을 자체적으로 선발했다.

또 셰리프국 산하 ‘유스-에슬래틱-리그(Youth Athletic League)’에서 청소년 100명을 선발해 다저스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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