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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서 난동 부려 체포된 남성 무죄주장

이황 기자 입력 05.22.2015 06:31 PM 조회 1,626
이틀전 LA 국제 공항 검색대에서 난동부리다 체포된 한 남성이 오늘 법정에 참석해 무죄를 주장했다.

LA 공항법원에 따르면 올해 21살인 크리스찬 제임스 헤인즈는 오늘(어제, 22일) 오후 열린 인정신문에서 공항 검색 거부와 도주혐의를 전면 무죄를 주장했다.

지난 20일 LA 국제 공항에서 알래스카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6번 터미널 에서 대기하던 헤인즈는 공항 검색을 거부하고 도주를 시도하다 공항경찰이 쏜 테이져건을 맞고 체포됐다.

보석금이 2만 5천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중인 헤인즈의 다음 재판일은 다음달 16일이다.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3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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