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은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LA 시간으로 오늘(22일) 저녁 6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술 과정에 대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수술을 마친 류현진이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해 수술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어제(21일)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쉬 박사로부터 어깨 관절와순 파열을 수술받았다.
하지만, 언론에선 관절 와순 파열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설명이 없어 오늘 저녁 기자회견에서 현재 상태와 향후 재기 가능성 등 주요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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