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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인 윤락녀 검거

김혜정 입력 05.05.2015 05:59 PM 조회 10,262
플로리다 주에서 50대 한인 윤락녀가 검거됐다.

레익 카운티 셰리프국은 205 하타라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세이와 데이 스파에서 올해 56살된 숙희 코발라씨를 매춘혐의로 지난 1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로 함정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숙희 코발라씨는 함정 단속 요원에게 성관계를 하는 대신 60달러를 추가로 요구했다가 현장에거 검거됐으며 현재 4천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플로리다 주 보건국은 숙희 코발라씨가 운영하던 스파 업소도 강제 폐쇄시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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