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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코 데 마요’ 맞아 타운 체크포인트 주의

조정관 입력 05.05.2015 02:42 PM 조회 2,948
멕시코인들에게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오늘 싱코 데 마요(Cinco de Mayo)를 맞아, LAPD가 대대적인 음주단속에 나선다.

오늘 저녁 한인타운 인근과 다운타운 인근, 그리고 버뱅크 지역을 포함해 LA 전역에 체크포인트가 설치되고 도로 곳곳에서 교통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라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PD는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술을 마시지 않는 운전자 한명과 동행할 것을 당부하면서, 또 음주 운전을 시도하는 사람을 발견할 시에는 곧바로 911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싱코 데 마요는 스페인어로 ‘5월 5일’ 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와의 승전을 기념하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축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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