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보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가 법정 최저임금을 시간당 12달러 25센트로 인상했다.
이는 인근의 오클랜드와 함께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샌프란시스코 시 정부는 어제(1일) 법정 최저임금을 시간당 11달러 5센트에서 12달러 25센트로 인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일 오클랜드 시는 법정 최저임금을 시간당 9달러에서 12달러 25센트로 대폭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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