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이틀동안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지만 이번주를 하락한 주로 기록했다.
유럽증시가 May Day 연휴를 맞아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오래만에 반등한 Biotech주식들은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작용했다.
그결과 장은 개장초부터 수직상승하며 반등했고 dip buyer들은 꾸준히 몰려왔다.
하지만 초중반까지만 해도 평소와 같은V자 모양의 반등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다 후반에 제대로 탄력받기 시작하자 S&P 500은 어제 폭락했던 것을 하루만에 회복했다.
그리고 DJ도 어제폭락했던것의 90%이상 복구했지만 NASDAQ은 78%정도 회복한것에 그쳐 3대지수들중 가장 뒤처진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하루만에 완전히 반전된 상태를 나타내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LNKD은 엇갈린 실적결과에 이어 전망까지 낮추며 18%넘게 폭락해 6개월 최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4년만에 최악의 날을 기록했다.
-김재환 증권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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