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가 4천 5백 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네팔 당국은 지금까지
네팔에서만 2천 명이 넘게 사망했고,
인도와 중국 등
이웃 국가에서 숨진 사람까지 합치면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천
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부상자는 5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진이 인구
밀집지역에서 발생한데다 낡은 건물이 많아
피해 규모가 컸다고
전했다.
또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망자가 4,500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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