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협상 타결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AP통신 등은
캐럴라인
애킨슨 국가안전보장회의 국제경제담당 부보좌관이
기자
전화 회견에서, 이번에"최종 합의 발표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관리들은 일본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와 미국 농산물에 대한
일본의
보호 장벽 등을 둘러싸고 좁혀야 할 이견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일본은 TPP 협상에 참여한
12개 나라 경제 규모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