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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니안 집단학살 100주년 행진, LA 한인타운 인근 도로통제

박현경 기자 입력 04.24.2015 07:13 AM 조회 4,644
PHOTO:KTLA
오늘 LA에서는 수천명이 참석하는 ‘알메니안 집단학살 100주년 행진’이 펼쳐지면서 한인타운 인근 도로가 전면 폐쇄된다.

행진은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턴과 헐리우드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시작된다.

오늘 오전 9시 미치 오페럴 LA시의원 등의 연설이 있은 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진은 6300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터키 영사관까지 이어진다.

이에 따라 웨스턴과 세라노 애비뉴 사이 헐리우드 블러바드, 그리고 웨스턴과 라브레아 애비뉴 사이 선셋 블러바드의 통행이 폐쇄된다.

또 선셋과 윌셔 사이 라브레아 애비뉴, 그리고 라브레아와 크레센트 하이츠 사이 윌셔 블러바드의 통행도 전면 차단된다.

폐쇄된 도로 구간은 행진이 지나가고 나면 차례로 재개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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