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복싱 대결 메이웨더와 패퀴아오의 맞대결이
9일 안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어제) 개시된 티켓 판매에서
전 좌석이 60초안에 매진됐다.
메이웨더-패퀴아오 매치 티켓은
티켓매스터 웹사이트에서 대중에게 판매됐는데,
티켓매스터 판매처에서 측정한 비공식 매진 시간은
20초로 기록됐다.
오늘(어제) 매진된 티켓은
천 5백 달러에서 7천 5백 달러에 판매됐고
경기 당일 암시장에서는
이들 티켓 가격이 8만 달러 이상을 호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ESPN은 "이번 이벤트 주최측은
티켓 판매로만 7천400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종전 기록을 3배나 뛰어넘는 액수"라고 전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