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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지역일꾼론 vs 문재인 정권심판론

안성일 입력 04.18.2015 06:17 AM 조회 677
여야는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인 18일 수도권과 광주 등지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재보선 판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여야 대표가 격전지인 인천 서·강화을에서 동시에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지도부가 직접 나서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번 파문에 사과하는 한편 지역 맞춤형 공약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현 정부의 경제실패, 부정부패를 심판해야 한다며 공세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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