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저지주 한
한인교회 천장이 무너져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동부시간 어제 오후 2시쯤
뉴저지주 중부 라웨이에
위치한 유니온연합감리교회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
천장이 무너져 내릴
당시
교회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민족 부활절 예배가
진행 중이였다.
이로써 예배 중이던
타민족 1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한 명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라웨이 경찰과 소방국은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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