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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주 쉬고 재검진, 큰 부상 아닌 듯.

주형석 기자 입력 03.24.2015 09:00 AM 조회 2,283
류현진은 앞으로 2주동안 공을 던지지 않고 지켜 본 뒤 다시 진단을 받게 된다고 다저스 구단측이 밝혔다.

다저스 구단은 잠시 전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러시 박사의 진단을 받은 류현진의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의 어깨는 지난 2012년 촬영한 MRI와 차이가 없어,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부상 경력이 있는 만큼 일단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존 헤이먼 CBS 스포츠 야구전문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어깨에 큰 부상은 없다고 밝히면서  “No structural damage was seen with Ryu shoulder”라며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올 시즌을 부상자 리스트에 올라 시작하게 됐으며, 언제 복귀할 지의 여부는 2주 후 재검진 후에나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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