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욜라
메리 마운트 대학, LMU에
첫 한인
여성 학장이 탄생했다.
LMU는 그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던 과학기술 대학 학장에
지난해 7월부터 학장 대행을 맡아온
S.W. 티나 최 화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W. 티나 최 학장은
LMU의 제 11대 과학기술 대학 학장이자
첫 여성
학장으로 임명됐다.
UCLA에서 학부와 박사과정을 마친 S.W. 티나 최 학장은
지난 1995년부터 LMU의 화학과 생화학 교수로 재직해 왔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화학과
생화학과 학과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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