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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U 첫 한인 여성 학장 임명

박현경 기자 입력 03.06.2015 05:25 PM 조회 2,705
로욜라 메리 마운트 대학, LMU에 첫 한인 여성 학장이 탄생했다.

LMU는 그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던 과학기술 대학 학장에 지난해 7월부터 학장 대행을 맡아온 S.W. 티나 최 화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W. 티나 최 학장은 LMU의 제 11대 과학기술 대학 학장이자 첫 여성 학장으로 임명됐다.  

UCLA에서 학부와 박사과정을 마친 S.W. 티나 최 학장은 지난 1995년부터 LMU의 화학과 생화학 교수로 재직해 왔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화학과 생화학과 학과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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