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설 연휴에 해외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하나투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예약한 여행객은
모두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설 기간 3만 4천여 명보다 40% 늘었다.
모두투어 역시 50% 넘게 증가했고,
인터파크투어를 통한 예약도 400% 급증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에 길게 쉴 수 있는데다,
유가 하락으로 유류 할증료가 떨어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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