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한국 외교부는 어제(지난달 31일) 오전,
괌 북부 리티디안 해변에서
40대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익사했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이 현지에서 시신 수습을 하고 있으며,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지 공관은 유가족들과 협의해 시신 운구 절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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