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을 후보로 추천한 사람은  노르웨이 자유당 소속 아비드 라야 의원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라야 의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 정의와 종교의 자유 보호에 기여한 점을 평가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노벨평화상 추천 권한은 전·현직 노벨위원회 위원과  노벨평화상 역대 수상자, 학계와 각국 의회 인사 등에게 있으며,  올해 후보자 추천은 다음달 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