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A 다운타운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방화범에 대한 현상금 17만 달러가 내걸렸다.
LA시의회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컴플렉스, 다빈치 개발자가
각각 7만 5천 달러를,
그리고 주류,담배,화기 단속국이 2만 달러를
현상금으로 내건 것이다.
LA소방국은 오늘(21일)
방화범 현상금이 총 17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하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지난달 8일 LA 다운타운110번 프리웨이 인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로
2천 5백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보는 LA소방국 213-893-985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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