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 부시 전 미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화당 내 대권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 CNN 방송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OR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부시 전 주지사는
공화당원 유권자들 사이에서 23%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한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를
10%포인트 차로 제쳤다.
민주당 내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66%의 지지를 얻어
부동의 선두를 달렸으며
부시를 포함한 공화당 잠룡과의 가상대결에서도
모두 1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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