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재단의 신임회장으로
박윤숙 현 이사장이 선출됐다.
LA한인축제재단은
지난 15일에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2015년도 재단 신임회장에 박윤숙
현 이사장을
이사장엔 이동양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윤숙 신임회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의 마련과 투명한 경영으로
더욱 발전된 한인축제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측은 지난 10월 31일까지
재단 총수입 82만 6천6백9십2달러, 지출76만1천7백6십8달러로
총 6만4천9백2십7달러의 이익을 남겼으며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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