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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21년 동성파트너와 정식 결혼

박현경 기자 입력 12.21.2014 08:16 AM 조회 1,639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지난 21년간 동거해온 동성 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엘튼 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청색 정장 차림의 자신과 퍼니시가 혼인신고서에 서명하는 사진과 함께 '법률상 절차가 끝났다. 이제부턴 식장으로'라는 글을 달아 결혼했음을 확인했다.

엘튼 존과 퍼니시의 혼례는 런던 서부 윈저에 있는 자택에서 데이비드 베컴 부부 등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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