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스 케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한인여성이
4중 추돌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
놀스 케롤라이나 모빌(Mobile) 경찰은
어젯 밤(지난 18일 밤) 65번 프리웨이에서 일어난 4중 추돌사고로
포트 이스케이프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던 한인 미야 김(Meeya
Kim)씨가
차량에서 튕겨나가면서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김씨의 가족은
사고 당시 차량 안에는 강아지도 함께 있었지만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라며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실종된 강아지는 하얀색 하바네즈 종이며,
이름은 바비(Bobby)다.
제보는Joe@irishcycles.com로 하면된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