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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종합(12월18일)

여준호 입력 12.18.2014 11:50 AM 조회 1,634
미 평화봉사단 출신들로 구성된 프렌즈 오브 코리아가 한인가정상담소에 2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임스 마이어, 댄 스트릭랜드 등 프렌즈 오브 코리아 소속 회원들은 어제 상담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LA한인사회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프렌즈 오브 코리아는 지난 1961년부터 보건분야와 교육분야 등의 활동을 위해 한국으로  파견된 평화봉사 단원들의 모임으로 워싱턴 DC와LA를 중심으로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LA한인회가 내일 오후 1시부터5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12월 무료 이민법 상담과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자리엔 신분변경, 체류신분 문제,시민권, 영주권 등 다양한 이민문제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진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필요하며 시민권 신청 대행은 관련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문의 ; 323.732.0700)

재미국악원이 오는20일 오전9시 LA감사교회에서 제1회 세계 한국 전통공연예술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일반인들이 참가해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실시되며 한국음악 기악과 무용부문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문의 : 213.820.3955)

미주 3.1 여성동지회가 내년 2월7일 오전9시 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3.1절 글짓기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글짓기 대회의 주제는 이순신 장군으로 참가학생은 90분동안 한국어와 영어 중 한가지를 택해서 글을 써야 한다.

신청마감은 내년 1월31일까지며 지원은 3.1여성동지회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할 수 있다. (문의 : www.marchfirstusa.org)

라팔마 시의회가 내년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

라팔마시는 스티브 황보 시의원이 한인으로선 처음으로 라팔마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매년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를 선포하고 있으며 이번 선포식엔 김가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등 다수의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주 한인 건설 협회가 오늘 저녁 6시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건설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엔 김춘식 미주 한인 상공회의 총연합회 회장의 초청연설을 비롯해 협회 사업계획 발표,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 714.401.2324)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가 2015년도 봄학기 무료 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료 직업교육은 내년 1월5일부터 12주동안 진행되며 컴퓨터 패턴, 패턴사, 샘플메이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의 : 213.487.1107 / 213.200.5775)



민족학교가 오늘 저녁 6시30분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에서 크레딧 워크샵을 실시한다.

이 자리엔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위한 크레딧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민생활에서의 크레딧 중요성과 크레딧을 쌓는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문의 :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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