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창립 32주년을 맞이했다.

한미은행은 창립 32주년을 맞은 오늘(어제) 이를 기념하기위해 창립 당시 본점이었던 현 올림픽-크렌셔 지점에서 창림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늘(어제) 행사에는 지난 1982년 창립 때부터 32년간 한미은행을 이용해온 고객들과 원년 직원들, 그리고 현 이사진과 경영진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미 파이낸셜 노광길 이사장은 “한미은행은 지난 30여년간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동안 한미은행을 찾아준 고객들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고, 지금은 미전역에 49개의 지점망을 갖춘 커뮤니티뱅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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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미은행은 이번 32주년을 계기로 한인 비지니스 성장과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앞으로 운영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